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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공부 4741차. 매1매1 공부량을 조금씩 채워가는 중, 하루만큼만.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14:28

    색 노트 최초의 00장을 다 채우면 또 새로운 색으로 바꾼다. 지루함을 보충하기 위해 문구류를 사용하는 즐거움을 느껴서 컬러 공부법이라고 이름 붙여버린다! 예전에는 매번 영어공부 포스팅했지만 포스팅하는데 가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요즘은 포스팅할 때 휴식을 취하거나 내 공부에 사용하고 있다(주로 기록이 편한 인스타그램 애기용 중). 그런데 갑자기 내가 나타난 이유는? 노란 색 노트 최초의 00장을 충족하고 녹색으로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은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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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에서 본 "Love Actually"의 영화는 환상적이었다. 따라서 그 환상적인 기억을 가졌고 friend가 스터디를 제안했을 때 흔쾌히 동의했다. 재밌겠다! 고왓!! BUT!!!! 영화의 장르는 뭔가 비현실적인 내용 좋아해서 그런가, 배우들 대사와 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하나 9돈의 내용이 많고 유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해리포터보다 떨어지는 관심때문에 고생중이에요... 벼락치기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대. 하나하나 제대로 하려고 했는데 손이 안 가는 건... 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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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로 했으니 결판을 내지만 영어 공부가 싫어서 영어 공부로의 도피를 한다. 즉, 사전에서 쓴 8월! 그 중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고, 대사를 들으며 함께 웃고 있는 "나쁘지 않은 아"를 보고, 들리지 않으면 더 열심히 해야 겠다. 그리고 영어공부를 그만둘 수 없다. 목표는 외국대학원에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근데 '친구!' 러브 액츄얼리의 시작부터 영어 랩을 한다..."이런 대사는 수없이 반복해서 익숙해졌다. 이제 아내 소음 공포는 없고 새로운 진도를 벗어나기 위한 안식처가 돼버렸다. (심한 도피...)


    당당하게 보지 않아도 투덜투덜할 수 있는 유일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만큼 반복해서, 반복해서, 휴그런트 아저씨의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sound성 서포트 받아서 들리는 것 같기도 해.동료들과 뇌를 짜면서(?) 아웃풋을 하다 보니 정의 내용, 오히려 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반복해서 나오려고 노력하고, 반복하니까, 즉, 어렵게 공부하니까 많이 남아있긴 한다는 생각! 하지만 힘들다. 고생하는 중! (의욕만으로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 점...) *** 동료와 스터디한 것은 따로 포스팅에 전부 sound의 방안!! 먹는 사진 위주인 것은 비밀.​​


    다시한번 타임랩스를 찍는 재미에 빠져버렸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에는 회사가 일찍 끝나자 여유 있게 쉬다가 뒤늦게 공부를 서둘렀다.그래서 산만하다 공부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비타민을 먹고 엄마가 뭘 물어봐서 검색하고


    무리해서 하는것보다는 하루하루만 채울생각이고! 하루의 컨디션으로 조절하면서 공부량을 채우려고해.나는 계속 자란다! 많은 것을 보고 배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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