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POP-UP <HOUSE OF BTS> Seoul 후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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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팝업 스토어에 3차례 다녀와서 투 빙고를 메우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가기간에 콘서트하는 것도 그다지 자신도 감사하고 행복한 1이었지만, 팝업 스토어까지 오픈하고 몇번 이쟈싱 갔다 올 수 있고 매우 좋은 앗슴니다. 처음 방문은 10월 311목요일 1두번째 방문은 11월 71목요일 1, 그 때문에 11월 91토요일 1까지 마지막으로 다시 가옷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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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품절이 댁이 많았습니다만, 두 번째, 세 번째에서는 품절이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하루 품절 된 상품은 제 하나 최근 Weply에 업데이트가 됐다구요. (ex. 멤버들 발생하나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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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6월 파리의 팝업 스토어나 다녀왔습니다만, 또 서울 팝업은 넘을 수 없는 벽임. 대한민국에서 하기 때문에 굉장히 신경써서 잘 준비한 게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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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 2층 전시장에서 상품 수령과 카페가 한개 층, 2-3층의 포토 존까지 서울 팝업은 한번 가면 기본적으로 뭐 가끔은 있어야 합니다(울음).3회 이쟈싱지만 갈 때마다 다른 사람과 가는 때문, 포토 존에서 찍은 사진만 수백장은 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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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판이 하나둘씩 월부터 시작한다에 저는 출석 횟수가 모자라 쓰리빙고는 결국 못했지만 투빙고를 채워 포스트잇 선물로 받았어요. 앞으로 가는 승객은 적어도 4번 정도 가면 스리 빙고 할 수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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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와하는 냄준수~

저는 뭘 구입했냐면... 처음에는 친국가에 부탁한 캐릭터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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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갔을 때는 태현이의 미니 피겨.와 진짜 이거 본인이라서 귀여운지 사실 사서 사진 몇 장 찍고 프랑스에 가서 되팔으라고 한 거예요.와 근데 이게 진짜 얼마나 본인이고 귀여운지 꺼내서 몇 번 만져보니까 이상해져서 다시 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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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리의 귀여운 뷔 형 돌려드리겠습니다. 팝업스토어는 앞으로 교환이나 환불이 안되기 때문에 물건을 받을 때 꼼꼼히 따져봐야 하지만 자세히 보면 특히 미니피규어는 결함이 꽤 많은 편입니다. 얼굴에 검은 먼지가 묻어있거나, 붉은 점이 묻어있거나... 하지만, 그런 것이 전혀 없는 완벽한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타협해야 해. 아무튼 그럴 때 교체해달라고 하면 스태프 형이 '아비 형, 슈가 형, 정국 형' 이러면서 교환해주는데 되게 재밌더라고요. 그렇게 스토리를 안 하면 팬들이 욕을 할 거야. 근데 저도 팬인데 저는 욕은 안해요... 뭐든지 경어(높임말) 쓰면서 유난쇼크입니다.근데 직원분들이 그런 스토리를 하셔서 저도 그대로 따라 했어요.ᄏ 슈가 형 얼굴에 뭐가 묻었는데 제 게 아니라 제 친구 대신 사주는 걸로 바꿔달래. 이번 정국 씨는 좋아요. 감사할 것이다.마지막 날은 서울의 노트를 구입해 왔습니다. 소울 시리즈는 굉장히 예쁜데, 특히 티셔츠가 정말 예뻐요. 파리티셔츠와 똑같은데 왜 파리의 것은 존구였는데 서울것은 엄청 이쁘게 나온걸까요..? (파리거는 형광노랑이 엄청 촌스러웠고 선이 생각보다 엄청 굵어서 못 견디겠더라...) 차라리 흰색 티셔츠에 저 노란색이였으면 요즘 유행하는 스가명 같아서 좋았을지도 모르겠는데. 서울의 것은 선이 얇고 아주 예뻤습니다. "진짜 갖고 싶었는데, 한화 탈을 써달라"에 결스토리도 구입했습니다. 어쨋든 프랑스에 돌아가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을 샀어야 했는데 아무래도 선물을 사러 갈 때가 없었어요.(그러나 팝업하러 갈 때도 있다) 소울노트가 몇 가지 요소를 제외하면 완벽하게 서울+한국 생각이라 이걸 샀어요. 사실 스토리를 안 하면 방탄 굿즈라고 생각 안 할 것 같아요.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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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상품이 더 많이 온다고 하던데... 페뇨롭의 신원은 언제 본인입니까? 또, 열라리가 예쁘고 안이 좀 수척해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마지막은 팝업스토어의 전리품! 연필도 예뻐요.한국에 살았다면 매주 한번씩 꼭 갔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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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시는 분들, 당신이 부럽습니다. 톳타훗.. ​

마이플레이스 후기도 많이 봐주세요 *:)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X네이버 MY플레이스